김태완 기자
[녹색환경연합뉴스=김태완 기자]
경북에서'불가능한 기술'깨졌다
(사)경북녹색환경연합 구자충 본부장 특허 출원**

전 세계적으로 인위적 접목이 불가능하다고 알려진**겨우살이 (반기생식물)**가 경북에서 처음으로 접목 성공 사례를 만들었다.
사단법인 경북녹색환경연합 구자충(62) 광역본부장이 돌배나무를 기주로한 겨우살이 접목,생착에 세계 최초성공,해당 기술은 현재 특허청에 정식 출원된 상태다.
겨우살이는 자연 상태에서 새가 씨았을 옮겨야만 번식할 만큼 인위적 재배가 매우 어려운 식물로,그간 국내외 학계의 수많은 시도가 모두 실패로 끝난 분야다.
그러나 구본부장은 수년간의 관찰과 실험을 거쳐 독창적 접목 기술을 완성하고,실제 생육이 확인되면서 기존 학설을 뒤집었다.
산림생태 전문가들은 "전례없는 혁신이며 생태복원 기술의 큰 전환점 "이라고 평가했다.
지역 주민들 역시"경북에서 세계 첫 성과가 나왔다"며 지역적 자부심을 나타내고 있다
사단법인 경북녹색환경연합 (배영달 상임회장) 은 평소 본회 멸종위기 동ㆍ식물 생태복원장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 해왔고 많은 노력을 하더니만 큰 성과를 거두었다"며, 환경단체 "자랑스러운 환경인"이라고 말하고 멸종위기 동ㆍ식물 생태복원장 운영과 깨끗한 자연환경 보전에 앞장서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