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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의회 배재현 부의장,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 견인 - 경상북도 의정대상 수상...참치쿼터 확대.일본산 암컷대게 수입 근절 및 자원보호 촉구 결의안 주도,관광활성화.군관리계획 재정비 앞장
  • 기사등록 2025-11-10 18:06:21
  • 기사수정 2025-11-10 18: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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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달기자-영덕


영덕군의회 배재현 부의장이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경상북도의정대상"을 수상하여 모범적인 지방의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배 부의장은 최근 일본산 암컷대게 수입 근절 및 자원보호 촉구 결의안과 동해안 참치 어획 쿼터 확대 촉구 결의안 을 대표 발의하며 지역 수산업 보호와 어민 생계 안정을 위한 정책적 대응에 앞장섰다.


그는"지역 어민의 생존권과 수산자원의 지속가능성을 지키는 것이 지방의회의 중요한 역활"이라며,중앙정부에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또한 배 부의장은 지방 소멸 대응책 및 생활 인구 확대를 통한 관광 산업 활성화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영덕군 집행부와 손잡고 청년 창업지원.귀농.귀촌 유도,지역 축제 재정비.관광 인프라 개선  등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안하며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군관리계획 재정비 과정에도 직접 참여하여 지역 발전 방향과 도시 계획 개선에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 행정과 의회의 협력 모범 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아울러 배 부의장은 산불피해  주민의 보상과 일상 회복 지원에도 힘써왔다.피해지역을 수차례 방문해 주민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정부와 경상북도에 긴급 복구예산 및 임시주택 지원 확대를 요청하는 등 민생 회복을 위해 노력해왔다.


배재현 부의장은 "이번 경상북도의정대상 수상은 주민과 함께 만든 결과 "라며"앞으로도 지역 현장을 중심으로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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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11-10 1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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