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달 기자

[녹색환경연합뉴스 = 배영달 / 편집인]
분재는 작은 나무에 자연의 시간과 사람의 정성을 담아내는 취미다.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기본만 알면 누구나 시작할 수 있다.
이번 편에서는 초보자가 가장 먼저 알아야 할 분재 소재 선택과 심는 방법을 살펴본다.
■ 분재 소재 선택 요령
초보자는 관리가 쉬운 수종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 추천 수종:소나무,해송,느티나무,팽나무,회양목
° 줄기가 너무 가늘지 않고
° 잎색이 선명하며
° 뿌리가 건강한 나무가 좋다.
처음부터 완성된 분재보다 묘목이나 분재용 소재를 시작하는 것이 실패를 줄인다.
■ 분에 심어 살리는 방법
분재의 핵심은 모양보다 뿌리를 살리는 것이다.
1.분 바닥에 자갈을 깔아 배수층을 만든다.
2. 분재 흙을 채운 뒤 나무를 올린다.
3.뿌리를 자연스럽게 펼쳐 흙으로 고정한다.
4.심은 후에는 물을 충분히 준다
심은 뒤 2~3주는 직사광선을 피하고, 가지치기는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 초보자가 꼭 기억할 한 가지
분재는 빠른 결과를 기대하지 않는 취미다.
나무가 살아가는 속도를 이해하고 천천히 함께 가는 것이 분재의 매력이다.